‘봄날을 노래하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일상을 보듬어줄 수 있는 이야기 콘텐츠를 각기 다른 2개 이상의 분야 예술가가 협업해 공연으로 만들어 영화제 기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참가 조건은 봄날의 영화와 음악 이야기, 봄날의 위로와 치유의 순간 등 봄을 주제로 한 30~40분 분량으로 구성된 공연이다.
선정된 프로젝트팀에는 프로젝트당 300만원의 기획·공연료가 지급되며, 영화제 기간 중에도 두번 공연을 펼치게 된다.
프로젝트 접수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자유 양식으로 된 기획안과 프로젝트 제안서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상헌기자
전상헌 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