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가 오는 4월1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당초 3월1일까지 개최하기로 한 특별전시를 약 4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초기철기~통일신라에 이르는 1만8000여 점의 유리가 한자리에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다시없을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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