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대학병원과 혁신의료연구단지 등을 조성하는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설립을 최근 완료하고, 사업의 시행승인을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해 6월 메디컬클러스터 내 국립암센터와 혁신의료연구단지 조성 협약을 맺었고, 이어 8월에는 아주대학교와 대학병원 건립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대규모 공공의료시설이 도시 안에 조성되면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게 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끊임없는 호재가 이어지는 파주시에 상승 가속도를 더해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조6천520억원이 투입되는 파주 메디컬클러스터는 운정신도시 인근 서패동 일대에 44만9천㎡ 규모로 조성되는데 대학병원과 의료연구단지, 바이오 연구개발센터, 바이오 융복합단지, 배후지원 시설 등이 설립된다. 이를 통해 관련 수요는 물론 내방하는 방문객의 엄청난 유동인구 수요까지 기대된다.

때문에 파주 메디컬클러스터의 직간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운정신도시 내 대표 상업시설 ‘월드타워10’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운정신도시 와동동 1423-2에 들어서는 월드타워10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총 152실로 구성될 예정으로 빈틈없는 MD 구성과 주변 상권과의 조화로 이번 수혜를 최대한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타워10의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ATM 등 생활밀착형 상가를, 2층에는 보쌈, 피자, 뷔페, 한·중·일식점 등의 전문음식점, 3층에는 미용실, 피부관리숍, 애견숍, 키즈카페, 동일한 평면의 4층부터 12층까지는 학원과 각종 사무실을 입점시킨다. 또한 요양병원과 다양한 의료시설의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파주 메디컬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월드타워10은 대로변과 접해 있으며 운정역과 복합행정타운 양쪽에서 진입이 가능하고 주차빌딩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주목도가 높다. 2만 5천여 세대에 육박하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의 고정 수요는 물론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황금입지를 선점했다.

게다가 월드타워9, 11 사이에 위치해 월드타워 타운의 중심점을 이루게 된다. 현재 인근에서는 한옥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옥 본래의 멋스러움과 편안함을 지닌 공간에 현대적 재해석을 더해 볼거리와 먹거리 및 사진촬영 명소를 제공한다. 월드타워10이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건 예정된 수순이다.

월드타워는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3년 여의 수익형 부동산개발과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의 상가 대표 브랜드로 이미 지역 내에서는 성공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그간 월드타워가 이룩한 성과를 살펴보면, 월드타워1차부터 7차 완판, 월드스테이 완판, 월드스퀘어 완판, 월드타워 12차 완판, 월드 9차 쾌속 분양 중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어왔다. 또한 지난 해 11월에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1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12월에는 조용 대표이사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으로 파주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기존의 월드타워 상업시설들이 그랬던 것처럼 월드타워10 역시 탁월한 상품성과 빈틈없는 MD구성을 갖추고 있어 확실한 투자처로 지목되고 있다. 월드타워10의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교통망의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공사 진행 중인 GTX A노선,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프리미엄을 높여주는 광역교통망이 다양하다. 이에따라 향후 월드타워10의 가치도 동반 상승이 가능해 시세차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지역 자체의 상승세와 풍부한 수요, 개발호재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월드타워10의 분양 및 임대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파주시 와동동 1431-1번지(경의로 1218) 월드타워12 1층 홍보관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한편 월드타워는 현재 유튜브에서 ‘W월드타워티비’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채널을 통해 월드타워의 다양한 소식과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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