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2021년도 기생충분야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 결과 △등온 유전자 증폭법을 이용한 현장 진단용 기생충 진단법 개발 및 활용 △국내 간질환자의 임상적 진단법 및 혈청학적 진단법의 진단능력 확인 △실험동물에서 유전적, 환경적, 세균총 차이에 의한 고래회충 알레르겐의 감작 패턴 조사 등 총 3개 과제가 선정됐다.

학술연구비는 각 과제당 2300만원이 지원되고, 선정된 과제 내년 2월28일까지 연구가 진행된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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