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민뷰티아카데미’는 3월 반영구화장 창업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왁싱, 속눈썹, 국가메이크업자격증, 창업반 등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미용 전문 학원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반영구창업반을 수료한 수강원장들은 샵 오픈 후 민뷰티샵을 롤 모델로 샵과 아카데미를 같이 운영하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다. 또한 미용 현장 12년 경력의 운영 노하우 등 차별화 된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수업은 창업 위주 수업으로 수료 후 바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진행되고, 마케팅, 홍보 노하우까지 모두 배울 수 있다. 

수료 후 실력이 떨어져도 다시 테스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수강을 하지 않아도 실력을 되찾을 수 있는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다. 틀에 맞춘 뻔한 수업이 아니라 멘토제를 통한 취·창업 컨설팅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민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단순히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기술부터 고객 응대까지 현장에서 유용한 12년 경력 노하우를 전해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뷰티샵 수강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로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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