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앞에 들어서는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가 본격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는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배후수요를 탄탄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는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22~37㎡로 오피스텔 160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구성됐다. 상가 1층은 편의점, 약국, 중식당, 커피숍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임차 확정되었고, 2층은 의원, 스크린골프 3층에는 전층이 골프아카데미가 임차 확정되어 향후 주변상권의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LH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11개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임차인 확보에도 유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몰(롯데마트·롯데시네마)과 진주종합경기장 등 진주혁신도시 최중심 생활인프라를 뽐낸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KTX 진주역이 있고 남해고속도로와 문산IC, 김시민대교, 남강교 등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학군으로는 갈전초와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 위치해 있는 등 풍부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상가를 찾는다면 배후수요와 공공기관, 교육, 교통이 잘 갖춰진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추천했다.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5월로 예정됐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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