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황석웅)는 3일 이선호 울주군수, 황석웅 NH농협은행 본부장, 박해병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8850만원을 울주군청에 전달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황석웅)는 3일 이선호 울주군수, 황석웅 NH농협은행 본부장, 박해병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8850만원을 울주군청에 전달했다.

‘울주군 제휴카드’는 울주군청과 울산농협이 제휴해 발행한 카드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이 울주군청 기금으로 적립된다. 농협은 이 기금을 모아 매년 울주군청에 전달해오고 있다.

황석웅 본부장은 “울주군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는 울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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