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2021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2021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의 관광컨설팅과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지원 등 약 8000만원의 관광마케팅사업을 직접 추진한다. 북구는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관광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고, 인프라 조성 및 관광수용태세 개선과 기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맡게 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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