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 미추2구역에 총 1,320세대 대단지 아파트 '인천 주안 센트럴팰리스 반도유보라(예정)'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시민공원역 도보 2분, 주안역 1k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에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시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천 주안 센트럴팰리스 반도유보라(예정)'는 지하 2층~지상 38층 9개동, 총 1,320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 561세대△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역세권 입지로 지하상가, 재래시장 등 다양한 상가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영화관, 인하대병원, 길병원, 인천사랑병원, 우체국, 인천시청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주안초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인천 남부초, 학익여고, 인천고, 인하사대 부속고 등 30여 개의 초중고와 인하대, 인천대, 연세대 등 대학교들이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2분, 주안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에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서울 도심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인천송도~남양주 마석 80.1km 사업구간인 GTX-B 노선 확정으로 2022년에 착공 예정으로 개통시 송도-서울역까지 27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인천 주안 센트럴팰리스 반도유보라(예정)'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어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전세, 월세 및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자격조건으로는 무주택 또는 1주택(85㎡ 이하) 소유자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세대주)면 조합원 자격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지역의 전세, 월세, 매매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중이며,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내집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주안 센트럴팰리스 반도유보라(예정)'는 모델하우스,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홍보관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