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아람마트, 서원유통 등 부산·경남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3개 할인점은 제휴를 통해 이달말부터 상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메가마트 울산점 관계자는 "최근 아람마트, 서원유통과 상품권 공동사용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3개 업체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은 아람마트 19개점, 메가마트 13개점, 서원유통 37개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