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매출이 하락해 운영난을 호소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피자와 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피자와치킨의 러브레터’의 신메뉴 ‘타코에무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비대면 소비방식에 따른 배달음식 문화가 성행하면서 같은 메뉴 선택에 지루함을 느낄 이들을 위해 출시된 ‘타코에무쵸’는 멕시코 풍의 타코 미트와 아보카도 스프레드로 이국적인 맛을 살려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피자와치킨의 러브레터는 소비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직한 창업’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신규 창업자에게 7無 정책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창업자는 가입비 전액 면제, 주방기기 및 인테리어 마진 0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가맹점 수가 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창업 자금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특히, 조리방식을 간편화하여 1인 창업도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와치킨의 러브레터 신메뉴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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