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는 정부의 주5일 근무제 시험실시에 따라 27일 토요일부터 시험실시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그러나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납세자서비스센터는 정상적으로 근무하며 "토요민원상황실"을 설치해 당일 민원을 처리,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세무서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휴무를 실시하게 된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