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음식물을 데우기 때문에 기름이 필요 없어 요즘 같은 웰빙 시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찾는 소비자 중 에어프라이어 내부 소재를 살피는 이는 많지 않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고르려면 올스테인레스 에어프라이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 올스텐 버전으로 출시된 마콥010은 상하좌우 전면, 열선뿐만 아니라 음식이 닿는 총 8가지의 구성품까지 스테인리스로 되어 코팅이 벗겨질 염려가 없고 부식에 강하다.

최근에 출시되는 모델은 모두 오븐형으로 전면에 유리창을 배치해 열지 않고도 내부를 볼 수 있기에 에어프라이어를 고르다 보면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추천이 많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차이를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프라이어는 상부에 열선 뿐만 아니라 고속으로 회전하는 팬이 달려있어 내부 온도를 빠르고 균일하게 높인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충분하다. 

마콥010 에어프라이어 모델은 16L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제품으로 로티세리집게, 꼬치구이, 통닭거치대, 통돌이 등 8가지 구성품이 포함되어 통 삼겹, 군고구마, 전기구이 통닭 등 조리 가능한 음식이 훨씬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으로 알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보통 20만 원대를 오가는 에어프라이기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콥 에어프라이어가 출시 기념 35% 할인 및 오일스프레이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착순 200대 한정으로 마콥 에어프라이어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콥010 에어프라이어 관계자는 “대용량 16L에 와이드 윈도우, 그리고 넉넉한 8가지 구성품으로 일반 오븐 못지 않은 기능과 소재를 갖췄다”며 “특히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사용 중 오픈해도 안심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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