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늘품마을의 건설사인 (주)미주건설의 두번째 야심작인 김포 포레스트 힐에 눈길을 끌고 있다. 미세먼지 가득한 도심을 떠나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신만의 주택생활을 영위하려는 젊은 세대를 비롯해 층간 소음 등으로 고민하는 가구 등이 전원주택을 주목하고 있는 것. 

특히 각 세대별 일조권은 확보하면서 개인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보장해준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며, 각 세대별 생활 특성에 따라 주거 공간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꿈꾸던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어 메리트가 있다. 또한 단지 내에 경비동을 설치 안전한 주거 생활이 보장된다.

김포 전원주택 전류리 하성면에 위치한 한강포레스트힐은 대단지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1:1 개인별 맞춤 설계로 같은 구조의 집을 시공해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소유주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집을 설계할 수 있으며, 대지 선택에 따라 지하층도 활용할 수 있다.

예전엔 노후 안식처로 전원주택을 찾았다면 요즘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숲세권이나 조망권이 확보된 곳을 찾아 이동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김포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한강포레스트힐'은 봉성산 자연 숲 조건과 막힘없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강뷰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김포전원주택으로, 김포 중심지구로 부터 15분 거리에 위치해 김포 중심지구 내 갖춰진 행정, 의료, 생활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래가치 증가도 기대된다. 인근 문발 IC 해저터널이 착공에 들어갔고 김포 초입부터 전류리 포구까지 이어져 있던 철책 제거 공사도 5월에 시작 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김포전원주택은 자연녹지에 지어져 건축에 어려움을 겪지만 김포 한강포레스트힐은 계획관리구역으로 자연녹지처럼 건축에 어려움을 겪을 필요 없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우수한 맟춤 설계가 가능하며 차별화된 공간설계로 나만의 옥상정원을 가질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도 시공이 가능해 편리함까지 확보됐다는 후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미세먼지, 코로나 등 환경적 사회적 이슈와 서울 집값 상승, 대도시 생활의 스트레스가 축적되며 숲세권에 위치한 외곽지역의 도심형 전원주택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올랐다.”면서 “김포 일대의 예쁜 전원주택을 찾아 본사에 들어오는 문의도 증가했다. 그 중에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원주택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많이 달라진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따라 방문객 사전예약을 받아 예약자에 한해 분양현장을 방문할 수 있음을 주의하여야 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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