戶庭春日( 안마당에 봄날)-이토민
태화강에 물은
산천을 돌아 흐르니
太和江水曲山川
(태화강수곡산천)
무학산의 숲은
고목 새싹이 새롭고
舞鶴山林老嫩鮮
(무학산림노눈선)
들녁에 살구 매화는
향기가 난만하니
原野杏梅香爛滿
(원야행매향난만)
안마당에 봄날은
꿀벌들이 전하네
戶庭春日蜜蜂傳
(호정춘일말봉전)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戶庭春日( 안마당에 봄날)-이토민
태화강에 물은
산천을 돌아 흐르니
太和江水曲山川
(태화강수곡산천)
무학산의 숲은
고목 새싹이 새롭고
舞鶴山林老嫩鮮
(무학산림노눈선)
들녁에 살구 매화는
향기가 난만하니
原野杏梅香爛滿
(원야행매향난만)
안마당에 봄날은
꿀벌들이 전하네
戶庭春日蜜蜂傳
(호정춘일말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