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이 언양불고기와 복순도가 등 울산지역 대표 먹거리를 상시선물세트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호텔울산은 ‘언양불고기’를 비롯해 울산 명물 고래빵인 ‘단디만주’, 언양 전통 손막걸리인 ‘복순도가’ 등 울산 지역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호텔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인 ‘디비 카테나 말벡’, 가정용 와인셀러와 커피머신, 롯데호텔 시그니처 커피(원두), 진삼가 홍삼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다. 회사 또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박스(2만3000원)와 쉐프의 만찬세트(4만원)도 판매한다. 

각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품격을 더했으며, 배송까지 가능하다. 최소 2시간 전 주문 후 롯데호텔울산 현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상품을 받아가면 된다.

롯데호텔울산 관계자는 “롯데호텔울산만의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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