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26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1년 주요업무 실적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공석중인 시회 상근부회장에 구민원 전울산시종합건설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석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수주물량 확대와 부실건설업체 정비를 통한 건설한 기업육성 및 합리적인 건설제도의 정착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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