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이 26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지하 1층에 ‘한샘 디자인파크’를 오픈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26일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김대환) 지하 1층에 ‘한샘 디자인파크’를 오픈한다.

‘한샘 디자인파크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백화점 지하 1층의 절반을 차지하는 3454㎡ 규모이며, 생활용품과 가구, 리모델링까지 집 꾸미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시하는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으로 꾸며졌다. 또 VR(Virtual Reality)과 QR(Quick Response)코드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인테리어 상담 과정에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리모델링 전시장 ‘리하우스관’에서는 실제 아파트를 백화점으로 옮겨놓은 듯한 모델하우스에서 거실, 부엌, 욕실 등 공간을 체험해보며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한샘의 리모델링 패키지로 공사한 아파트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VR체험존’도 선보인다. 20평·30평·40평형 등 다양하게 구성된 총 8가지 대표 아파트 평면도를 한샘의 스타일패키지로 시공된 아파트 평면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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