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銀-서민금융진흥원 협약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등 프로그램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과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1일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과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서민금융 지원사업 다각화 및 지원 효과 극대화를 위한 협업으로 지역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채무조정 연계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비대면 마케팅 지원 등 3가지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기지원이 절실한 지역민과 소상공인, 청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