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AFP=연합뉴스)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D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폴란드가조별리그 통과와 함께 돈보따리를 푼다.

 폴란드축구연맹은 폴란드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선수 1인당 15만달러(약 2억원)씩의 보너스를 지급키로 약속했다고 현지 언론이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폴란드는 또 16강 진출시 2만5천달러를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8강진출 5만달러,4강진출 10만달러 등 단계적으로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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