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트앤하트

코로나로 인해 많은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동심리미술 프랜차이즈 아트앤하트가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시기에 오픈한 점포의 약 90%(46곳)가 예상 손익을 초과달성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창업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아트앤하트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문을 연 53곳의 교육원 중 단 1곳도 코로나 타격으로 인한 폐점이 없다. 이러한 아트앤하트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매 월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으며, 본사의 16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앤하트 관계자는 “코로나로 불안한 심리상태에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미술활동과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심리미술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반 미술교육과 차별화된 아동심리미술교육 컨텐츠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건재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희망 상권에 대한 가능성을 사전 진단 후 계약을 체결하거나 좋은 입지조건의 점포개발을 본사가 함께해 잘못된 입지선정으로 인한 실패를 줄이는 것이 창업성공을 높이는 노하우다. 오픈 준비 과정에 지역별 담당 수퍼바이저가 함께해 운영 경험이 없더라도 성공적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었다.”라고 덧붙였다.
  
아트앤하트 온라인 창업설명회는 오는 4월에도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며, 매 월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인 일정이 공지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 문의나 비대면 설명회 일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상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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