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피해 예방·역량 강화

4차례 강좌…20일까지 접수

울산시는 소비자 역량 강화 및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올해 강좌는 대면강의와 비대면 온라인강의를 병행해 운영된다.

강의는 △신경원 약선연구소 신경원 소장의 ‘폐건강을 지키는 약선음식’(4월21일)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의 ‘소비사회와 환경문제’(6월23일) △푸른살림 협동조합 박미정 대표의 ‘후회하지 않는 소비와 돈 관리 기술’(8월25일)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 이찬향 지원장의 ‘이동통신관련 소비자피해 예방’(10월27일) 등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일까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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