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차(茶)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가심비로 고객을 사로잡는 티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 ‘팔공티’가 통영 무전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팔공티 통영무전점은 무전동 중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초.중.고등학교 및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통영시청 제 1,2 청사와 세무서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인근 직장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팔공티는 밀크티나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어서 10~20대 고객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출시한 오리지널티와 과일을 접목한 티 6종의 경우 다양한 연령대에서도 찾는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4월의 경우 여름을 겨냥한 티에이드가 출시되었으며, 애플민트티 에이드, 뱅 히비스커스 에이드, 캐모마일 시트러스 에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팔공티 관계자는 “경남권의 경우 기존에 진주시와 창원시에 매장이 입점해 있었는데, 이번에 통영 무전점이 오픈하면서 인근 사천시나 고성군, 거제시로의 팔공티 입점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고객분들이 더 많은 곳에서 팔공티 매장을 만나보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팔공티는 4,5월 오픈예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창업과 관련된 내용은 포탈사이트나 담당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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