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은 정은영(전 울산문인협회 회장) 울산예총 부회장이 맡게됐다. 부회장은 한영채 시인과 김태환 소설가가, 감사는 이영필 시조시인과 배재록 수필가가 선출됐다. 회원 수는 40여 명이다.
정은영 초대회장은 “준비기간에만 10여년의 세월을 보냈다. 올 연말에는 연간지 ‘울산불교문학’을 발간하려 한다. 학술대회, 사찰순례 등의 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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