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노후화가 심화된 지역이었던 서울 강북 수유 역세권이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으로 심각했던 도심 노후화에서 탈피하여 강북의 새로운 중심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제 자립도가 낮은 지역, 소득 수준이 비교적 낮은 지역으로 평가되어 왔던 강북의 미아, 수유지역은 이번 '창동 역세권 개발',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의 호재로 강북 수유의 거리가 변화를 맞이했다.

하이리움 오피스텔 사업지역은 이곳 수유역, 미아역, 화계사역에 인접한 역세권이면서도 생활, 문화, 학군, 쇼핑 등 강북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지난 4월 5일부터 강남 수준 이상의 내부 인테리어 등 실수요자를 위한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무기로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타 오피스텔 분양가격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공격적 분양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유, 미아를 중심으로 10여 개의 대학교와 다양한 연령층의 비율로 주거하고 있으며 특히 의정부, 노원, 도봉, 강북, 성북구 등의 교통 관통로이며 소비 밀집지역으로 '상업적 요건'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생활에 필수적인 수유시장과 모든 인프라 시설 등이 하이리움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입주자들은 편리한 쇼핑과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대한병원 같은 대형 병원과의 접근성도 좋아, 건강 이상 발생 시 즉각 의료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수유역 하이리움 오피스텔'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친환경 건축자재 적용한 내부는 1.5룸식의 넓은 공간적 배려와 오피스텔의 절대적 필수요소인 풀 붙박이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화장실은 호텔식 화장실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이에 더해 화장실까지도 수납공간을 배려함으로 별도의 가구가 전혀 필요 없도록 했다.

또한 브라운계열의 슬라이딩 도어를 제공하여 침실 공간을 분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제품 무상제공으로, 입주자는 별도의 비용이 필요 없도록 구성되어있다.

분양가는 최근 분양 물건 및 분양 예정 물건 대비 저렴한 분양가격을 갖추고 있는 점 또한 하이리움 오피스텔이 갖춘 매력적 조건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교통과 생활환경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홍보관 방문객 및 분양 상담 희망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4월 5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된 만큼 이번 기회에 실수요자들은 방문해 확인해 보는 것이 추천된다"고 전했다.

한편, '수유역 하이리움 오피스텔'에 대한 분양 상담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에 위치해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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