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로미터’ 주제로

줌 이용 언텍트 방식 진행

▲ 울산도서관이 철학자 강신주(사진) 박사의 인문학 특강 ‘사랑의 바로미터’를 마련한다.
울산도서관이 철학자 강신주(사진) 박사의 인문학 특강 ‘사랑의 바로미터’를 마련한다.

특강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줌화상을 이용한 언텍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적 감수성을 발휘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앎으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일환. 문의 229·6905.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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