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는 4월 10일(토) 시행된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지난 6일과 8일 울산 지역 내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5곳을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 114명에게 검정고시 응원키트를 지원했다.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소장 이영은)는 4월 10일(토) 시행된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지난 6일과 8일 울산 지역 내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울산광역시, 남구, 중구, 동구, 북구) 5곳을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 114명에게 검정고시 응원키트를 지원했다. 

응원키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위생용품, 문구류, 간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과 수업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차 검정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청소년 안전망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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