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미세먼지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건물이 빼곡한 도심에 거주하는 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주변에 공원, 산 등의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도심 속 힐링이 가능하고 미세먼지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자연친화적 숲세권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파주 운정과 동탄을 잇는 GTX-A 노선이 착공되면서 트리플 역세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신내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북한산국립공원과 불광근린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알려져 화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북한산국립공원 내 미세농도를 측정한 결과, 같은 기간 인근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보다 최대 40%까지 낮게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적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이러한 화제 속에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모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은평구에 들어설 예정인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불광동 일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940가구 규모, 전용 59 ~ 84㎡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전 가구가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북한산과 가까워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은 연간 약 8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명산이다. 단지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하며, 인근에 불광근린공원이 위치해 숲세권을 만끽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연천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불광중학교와 은평구립도서관까지 있어 학세권까지 갖춰졌다. 백화점과 대형쇼핑몰도 가깝다. 차로 20분대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 닿는다.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마트 은평점, 이마트 응암점 등도 인근에 있고, 도보권 내 연서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3, 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 역세권 단지로서 지하철 3호선을 통해 광화문은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 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GTX 개통 시 삼성역까지는 약 10분대로 이동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게다가 3.3㎡당 1,700만대부터 시작하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 책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은평뉴타운 미래가치의 직접 수혜가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특급생활 인프라와 명문학군을 갖춰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아우르는 명품 단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출퇴근용 셔틀버스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으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호텔급 조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특급호텔에 비견되는 커뮤니티센터를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실계약자에게 발코니 선착순 무상 확장 및 약 3,000만원 상당의 가전 가구 무상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커피머신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은평구 통일로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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