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로 인해 침체기를 맞았던 서울 주택시장이 한강변 아파트지구 정비사업 추진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 7대 수변활동권역 및 합정~당산 개발계획으로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를 품은 신주거지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신촌, 홍대, 합정 창조경제밸리를 육성하며 홍대 및 당인리발전소 개발로 광역 문화 관광 거점을 형성한다. 홍대문화거리에서 한강까지 확장해 주요 역사, 문화자원과 연결하며 여의도, 선유도 등 수변여가문화 공간 조성 및 수상셔틀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간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시장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압구정 현대7차아파트는 호가가 2~3억원 정도 상승하며, 압구정·여의도 일대의 재건축 매물이 사라지며 품귀현상을 빗고 있다.

아파트 매물이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한강변 재개발·재건축이 기대되는 지역의 빌라에 대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합정동 빌라’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신규 소형 주거시설로 설계했다. 가장 선호도 높은 1.5룸 및 2룸으로 1~2인 주거수요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특화공간으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설계해 만족도를 높였다.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보안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CCTV 설치 등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한다. 

엘리베이터 설치로 편리하며 2개의 단지형 빌라로 높은 선호도를 품고 있다.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 확보에 수월하다. 신규 주거시설의 경우 높은 시세로 거래되며 서울 한강변의 메리트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큰 인기이다. 

주거 환경 여건이 우수하며 편의시설, 생활인프라가 확장된 지역으로 인구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합정동 한강변 개발이 이뤄지면서 앞으로 미래가치가 상승되고 새로운 주거시설 확대로 인프라 연장이 기대된다. 

이미 합정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메세나폴리스, 마포 한강푸르지오 1∙2차 개발을 통해 토지 가치가 상승되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으로 상권활성화에 이바지하며 2030의 임대수요가 높아져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에 용이하다. 

여의도, 용산, 마곡지구, 상암DMC 등 인접해 있어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이 위치하며 다양한 노선의 버스가 운영 중이다. 월드컵대교, 양화대교, 강변북로 등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합정동 빌라’는 다양한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등 생활하기 좋은 위치로 신축 빌라의 희소성을 품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잔여 호실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