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14일 (사)한국국제봉사기구에 에티오피아 아동 교육지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14일 (사)한국국제봉사기구에 에티오피아 아동 교육지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한국국제봉사기구가 추진 중인 에티오피아 빈곤 아동들의 교육지원과 급식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사)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국내 저소득층 복지지원·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년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한편 (사)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받은 국제 NGO로 지난 1988년에 설립돼 국내 복지·제3세계의 의료·복지·교육·경제자립 지원을 통해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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