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법개정안 대표발의

▲ 이상헌(울산북·사진) 국회의원
이상헌(울산북·사진) 국회의원은 문화예술 활동 지원 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활동 단체를 두도록 권장하고, 해당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활동비의 일부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어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상헌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모든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