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진 코로나시대에 수제버거로는 드물게 10억이라는 누적매출을 올린 햄버거 매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매장은 수제버거 브랜드인 프랭크버거 목동점으로 2019년 11월에 오픈하여 2021년 3월까지 16개월동안 꾸준한 매출로 누적 매출 10억원을 돌파 하였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랭크버거 목동점은 11평의 작은 평수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햄버거 브랜드와 수제버거 브랜드가 매장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 이에 프랭크버거 에서는 가맹점주의 노고에 감사하며 순금 골드바와 감사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프랭크버거에서는 힘든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하여 우수매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상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마케팅을 강화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지난 3월 태권트롯 나태주를 전속모델로 발탁 이후 많은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100% 순살 소고기 패티를 직접 생산하며, 다양한 홍보활동, 창업지원, 가맹점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올해 2021년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패스트푸드 부분 대상을 받기도 했다.
 
4월에도 춘천 우두점, 영종도 하늘도시점, 광명역점등이 오픈될 예정이며 계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프랭크버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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