沙果花白( 희끗한 사과나무 )-이토민
사과나무 새싹에 희끗한 꽃 열었는데
沙果幼芽花白開
(사과유아화백개)
상쿰한 꽃향기는 뜨락 가득 늘여놓고
爽神芳馥滿庭陪
(상신방복만정배)
새는 울며 곁가지를 즐거이 오가는데
鳥鳴枝脈往來樂
(조명지맥왕래락)
바람 머무니 벌나비 춤추며 다그치네
風靜蝶蜂飛舞催
(풍정접봉비무최)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沙果花白( 희끗한 사과나무 )-이토민
사과나무 새싹에 희끗한 꽃 열었는데
沙果幼芽花白開
(사과유아화백개)
상쿰한 꽃향기는 뜨락 가득 늘여놓고
爽神芳馥滿庭陪
(상신방복만정배)
새는 울며 곁가지를 즐거이 오가는데
鳥鳴枝脈往來樂
(조명지맥왕래락)
바람 머무니 벌나비 춤추며 다그치네
風靜蝶蜂飛舞催
(풍정접봉비무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