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퀴큰앤써

일상 속에서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 ‘힌트’가 베타테스트에 들어갔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주식회사 퀴큰앤써는 기존에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생활 속에서 유용하고 즉각 답변이 필요한 질의응답이 가능해 기존 인터넷 검색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힌트는 단순한 질문부터 전문가 의견이 필요한 질문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질문과 답변을 구독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SNS처럼 개인 페이지에 자신이 답변한 질의응답을 업로드하여 자신만의 지식을 드러낼 수 있어 MZ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친구와 채팅하든 다른 사용자에게 질문할 수 있어 친숙한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전문분야 등에 대한 홍보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버그 수정을 할 예정이며, AI 자동답변 기능 추가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전문답변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퀴큰앤써의 힌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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