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계절의 변화가 눈에 띄게 이루어지면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는 기온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음식물쓰레기에서 비롯된 세균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악취 및 위생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연이어 완판행진을 벌이고 있는 음식물처리기 분쇄기 전문 기업 어썸스퀘어가 봄맞이 사은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어썸스퀘어는 자사의 지엘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써큘레이터, 구강세정기를 비롯한 5종의 사은품과 미생물 교체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회생 서비스 3회 무료 이용권 등 5가지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휴일없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상담센터도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 가능한 문제 시에도 언제든 전문 상담사 문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썸스퀘어 지엘 음식물처리기는 무엇보다도 친환경적인 활용이 가능한 에코페이형 제품이라는 데서 장점을 찾아볼 수 있다. 가정에서 버린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처리해 양질의 농작물로 키워져 식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만들어진 퇴비를 농장에 보내 에코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농산물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제품 이용 시의 편의성도 눈에 띈다. 하이브리드 4단계 탈취 기능 및 뚜껑패킹을 적용해 냄새유출을 최소화하고 있어, 여름철 무더위에도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더불어 원터치 오픈방식 및 배수호스 없이도 무설치형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갖는다.

업체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지게 마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봄철을 맞아 사은품 증정 및 각종 혜택 제공 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어썸스퀘어 지엘 음식물처리기 분쇄기 구입 관련 사항은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