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울산생태관광자원 홍보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울산생태관광자원 홍보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라는 손 팻말을 들고 생태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22일부터 시작됐다.

팻말 내용이 들어간 사진을 통해 울산을 알리고 방문을 이끌어 내고자 추진됐으며, 태화강 황어관찰장에서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또 지난 12일부터 운영이 시작된 태화강 야생갓꽃생태체험장에서도 홍보 캠페인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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