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육복지사업 계기로
4년째 키다리아저씨로 활동
조수혁 선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진행되었던 현대축구단 ‘반갑다 축구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4년째 키다리아저씨가 돼 동평초를 찾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6학년 최성룡 학생은 “훌륭한 선수를 가까이에서 만나 선물까지 받아 너무 기쁘고, 저도 조수혁 선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