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밥코리아가 운영하는 활어 전문 프랜차이즈 횟집 탐나종합어시장이 코로나19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참돔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사용되는 도미류 어종, 국내산 참돔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탐나종합어시장에 따르면 앞서 진행 중인 도다리 세꼬시 할인 행사와 함께 참돔 이벤트도 이번 봄 내내 선보일 예정이다.

탐나종합어시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국민을 위해 국내산 참돔 행사를 마련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참돔과 도다리로 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활어 전문 프랜차이즈 탐나종합어시장은 자체적인 물류시스템으로 365일 산지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전 가맹점에 직접 배송한다. 가맹점주는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고객 역시 싱싱한 품질의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한, 탐나종합어시장은 본사 전문 조리 인력을 통해 매운탕·소라무침 등 각종 메뉴에 맞는 특제 레시피를 개발, 가맹점주와 공유하여 지점 간 맛의 차이를 최소화한다. 최근 탐나종합어시장은 가맹점 50호점을 돌파,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확대했다. 

앞서, 탐나종합어시장은 2015년부터 8개의 직영점을 순차적으로 오픈·운영하며 완성한 '탐나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물류부터 운영까지 전국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탐나종합어시장 창업 문의는 대표번호 및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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