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웨딩페어 주관 하에 진행되는 금번 부산웨딩박람회가 5월1일~2일 양일간 부산MBC본관 특별행사장서 개최돼 부산지역 예비부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예비부부가 안전하게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게 전시장 전체 방역, 손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철저한 안정 프로세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금번 웨딩박람회에서는 부산지역 예비부부의 완벽한 하루를 위한 다양한 웨딩 정보를 선보이며 예비 신부가 가장 궁금한 다양한 스드메 정보와 다채로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 시 웨딩홀 정보, 각종 사은품 등 다양한 웨딩 프로모션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박람회 내에 웨딩플래너들이 1:1 책임제와 실명제로 웨딩 상담이 가능하여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유명 명품 웨딩드레스 업체인 엘리자베스, 에일린꾸띄르, 라파엘웨딩드레스 등 특별 웨딩드레스 전시회로 여러 곳을 방문하여 구경하기 힘든 시기에 한곳에 모아 놓은 드레스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최신 엘리자베스 드레스 전시는 부산MBC웨딩페어 기간 동안만 선보이고 있어, 특별가격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인기 웨딩스튜디오 2021년 뉴샘플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어, 부산경남지역 예비부부들은 현장에서 최신 웨딩드레스 샘플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고스튜디오, 원규, 제이엔, 어반스튜디오 등 다양한 업체에서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컨셉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라 예비신랑신부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부산의 예비 신부들이 선호하는 웨딩홀인 메리움, 디엘 웨딩홀 등의 특별관을 통하여 박람회 기간 동안 2021년에 주어지는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사전 신청 시 특별한 혜택이 함께 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예비신부들이 꿈꾸던 인기드레스 전시를 진행하며 에일린 꾸뛰르와 라파엘 프리미엄, 프리미엄 최재훈를 비롯해 로즈로사 블랙라벨를 포함하여 롯데호텔에 입점한 명품웨딩드레스 엘리자베스 단독 특별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20여곳의 드레스샵이 2021년 신상 드레스를 준비 중이며 일부 드레스샵은 무료피팅의 기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미리 준비해야할 부분을 꼼꼼히 챙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푸케금빛공작소의 부산점 오픈이벤트도 진행하며, 예복, 예물, 한복 등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는 결혼업체들에게 비용 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부산MBC 웨딩페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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