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프랜차이즈 ‘토스트카페마리’가 광고비 부담 없는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생 및 협력을 추구하고자 하는 방침이다. 

토스트카페마리는 토스트와 샌드위치의 결합 형태의 토스트를 선보이며 건강식의 이미지를 부여했다. 신선한 생야채와 푸짐한 토핑, 독자적인 소스로 감칠맛을 구현해 간단한 식사부터 간식, 다과, 단체 주문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다. 또한 커피의 품질을 높여 토스트와 커피의 세트 메뉴를 전략적으로 브랜딩했다.

조리가 아닌 조립 형태의 매뉴얼 덕분에 굽고 붓고 올리는 세 가지 조립만 거치면 누구나 1분 안에 토스트를 완성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전면에 앞세운 DID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통일된 디자인과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제공한다.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운영 인력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도 토스트카페마리만의 특징이다. 

또한, 토스트카페마리는 오픈 이벤트로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을 본사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계약 및 교육 단계에서 가맹점의 입지와 상권, 고객 층의 성향에 맞는 마케팅 플랜을 제시한다. 마케팅 활용 여부는 전적으로 가맹점주의 선택에 달려 있어 불필요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브랜딩을 위해 소모되는 홍보비도 전액 본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가맹점에게 일절 불필요한 지출을 요구하지 않는다. 가맹점 간의 거리 제한 규정을 두고 영업 지역을 보장하며 매 시즌마다 창업 지원 이벤트를 열어 약 550만원 상당의 커피 머신 및 그라인더 세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하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의 창업 비용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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