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Bruno Figueroa Fischer) 주한 멕시코 대사가 6일 울산대학교를 방문해 오연천 총장과 환담했다.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Bruno Figueroa Fischer) 주한 멕시코 대사가 6일 울산대학교를 방문해 오연천 총장과 환담했다.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는 환담에서 멕시코 대사관이 올해 하반기 개최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멕시코 대학총장회의에 오연천 총장을 초청했다.

오 총장은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의 미주국제개발혁력기구에서의 중미 통합개발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등 경력을 높이 사고 울산대 스페인중남미학과와의 교류에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 일행은 이날 울산대 스페인중남미학과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과 멕시코 관계’를 주제로 대면-비대면 혼합 특강을 실시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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