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피게로아 피셔(Bruno Figueroa Fischer) 주한 멕시코 대사가 6일 울산대학교를 방문해 오연천 총장과 환담했다.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는 환담에서 멕시코 대사관이 올해 하반기 개최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멕시코 대학총장회의에 오연천 총장을 초청했다.
오 총장은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의 미주국제개발혁력기구에서의 중미 통합개발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등 경력을 높이 사고 울산대 스페인중남미학과와의 교류에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 일행은 이날 울산대 스페인중남미학과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과 멕시코 관계’를 주제로 대면-비대면 혼합 특강을 실시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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