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콕생활로 인해 사람들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선호하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을 통해 각종 인테리어 제품이나 공구들을 구입하고 있으며 SNS에서 각종 인테리어 방법을 배우고 직접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 여가시간을 보내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늘어남에 따라 일본직구 사이트 위시박스가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7일 전동공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직구쇼핑몰 위시박스에서는 글로벌 공구 브랜드인 마키타, 보쉬, 디월트, 프록슨, 밀워키, 배셀, 페스톨 등 인기 브랜드들을 준비했다. 또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한 필수 제품인 전동드릴, 미니톱 등 다양한 공구들을 구매대행이 가능하다. 전동공구 기획전뿐만 아니라 주방 식기, 인테리어 소품, 가구, DIY 용품, 수납장 등 다양한 제품들을 라쿠텐, 야후옥션, 메루카리, 야후재팬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구매대행을 할 수 있다. 

해외직구 사이트 위시박스 관계자는 “집 꾸미기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전동드릴, 그라인더, 톱, 드라이버 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공구들을 준비했다”라며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들었던 해외 인테리어 제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집콕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이번 전동공구 기획전을 시작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실내 취미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여러 가지 기획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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