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9일까지 ‘PO&PO 프로젝트’ 열어
프로젝트에는 북구예술창작소 입주작가인 강정인, 백다래, 박시월, 손지영, 홍도연, 최민영 6명이 참여한다. 장생포고래로 131에서는 권다예, 정해민, 장은희, 장우진, 김가나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 자의 입주공간이 자리한 염포와 장생포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보여준다. 드로잉, 영상, 입체조형, 오브제를 활용한 창작품 등 다양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기라영 북구예술창작소 매니저는 “지역 내 작가교류를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강연 및 워크숍을 통해 울산지역 예술인프라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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