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는 18일 오전 11시 남구 삼산동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무서 신축이전 기념식을 갖는다.

 울산세무서는 지난 13일 기존 세무서 청사에서 이사를 시작, 14일까지 신정도 시대를 마감하고 15일부터 현재까지 신청사에서 업무를 해왔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민원전용 주차장 75대분을 갖추고 있다.

 현 신정동 세무서 부지에는 울산시가 제2청사를 짓게된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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