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8월31일까지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울산페이 체크카드 일반형 또는 다자녀형을 신규 발급받고 누적 이용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한 선착순 4000명에게 3000원을 적립해 준다.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은 누구나 발급할 수 있으나 울산페이체크카드 다자녀형은 부모가 울산시에 거주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 징수 서류를 갖춰야 한다.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약국·학원·편의점·커피전문점 등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울산페이체크카드 다자녀형은 3개월간 국내 가맹점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주유, 영화예매 할인을 비롯해 이용금액의 0.5%가 톱포인트로 적립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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