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0일 오후 2시 산단공 대회의실에서 산업 전문가 8명과 중소기업 온라인 패널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규제샌드박스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 이하 산단공)는 10일 오후 2시 산단공 대회의실에서 산업 전문가 8명과 중소기업 온라인 패널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규제샌드박스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선해양 SW융합 클러스터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과 함께 산단공이 함께 준비했다.

이날 법무법인 비트의 송도영 파트너 변호사가 ‘규제샌드박스 제도 및 정부정책 소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영한 수석연구원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사례 및 절차’, 대한상공회의소 장준환 대리는 ‘ICT·산업융합·금융 분야 등 민간 접수기구’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의 혁신 스타트업인 (주)HHS의 한형섭 대표는 ‘산업계 현장에서 듣는 규제와 개선방향’,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조광환 선임연구원의 ‘21년도 규제샌 드박스 지원사업 안내’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