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만)는 18일 현재 587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했으며, 현 추세로 볼 때 올해 말까지는 600억원 이상의 회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이미 지난 16일 585억5천만원을 회수, 올해 지역본부 구상채권 회수 목표액인 585억원을 초과달성해 지역본부 개점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산지역이 339억원으로 가장 많고 울산은 50억원, 경남은 198억원이 각각 회수돼 각각 목표대비 102.6%, 103.1%, 96.2%의 달성률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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