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신세계이마트 은평점(점장 여한수)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국무총리표창은 "치킨전문점 BBQ"와 "닭익는 마을"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제너시스가 받았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백화점부문), 농협유통 양재점(할인점부문), 옥션(무점포부문), 남영 L&F(전문점부문), 원앤원(프랜차이즈부문), 강원도 횡성시장(특별상)은 각각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암웨이, 현대홈쇼핑, 스타벅스코리아, 알파유통 등 4개 업체는 상의회장·매경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국내 유통산업의 도약을 위해 경영혁신과 선진화에 공로가 큰 업체나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제도로 시상식은 22일 오전 서울 매경미디어센터대강당에서 열린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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