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을 사랑하는 음식문화포럼(회장 송재철 울산대교수)이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경기와 음식식품의 위생 및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4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30일 오후 6시 울산시 남구 삼산동 프라우메디병원 1층 강당.

 송재철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수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이 "월드컵 경기와 식품안전관리", 진철호 한국음식업협회 울산지회장이 "울산 음식점의 위생실태와 위생관리 대책", 최석영 울산대 생활과학대 교수가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함유식 남구보건소장, 김형구 박사(정일품 회장), 박병식(한국음식업협회 동구지부장)이 나선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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