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창섭 울주군수와 중소기업 대표와의 신년조찬간담회가 15일 오전 8시 울산시 남구 신정동 터미널식당에서 열린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울주군의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 20명이 참석, 사업성과에 대해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현장지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군수는 올해 중소기업과 관련된 각종 지원시책에 대한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시장개척, 시장조사단 파견, 국제규격 인증, 수출보험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이태철기자 e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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